서울 한남동 아파트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1억원대 테슬라 전기차를 몰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다가 급속도로 벽면에 충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주 대형 로펌 변호사가 숨지고, 대리운전 기사와 불을 끄려던 아파트 경비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에 “갑자기 차량 통제가 안 되며 급가속됐다”고 밝혔고 경찰은 사고 원인이 차체 결함인지, 운전자의 과실인지 따져보기 위해 이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습니다.충돌직후 불탔다.9일 밤 9시 43분쯤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의 테슬라 모델X 롱레인지 승용차가 한남동 아파트 단지 보안 게이트를 통과해 지하 주차장 진입로로 들어섰습니다. 진입로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