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가장 경계하는 구글 유튜브입니다. 최근 이용자들의 동향을 살펴보더라도 유튜브를 네이버보다 더 많이 보고 검색은 구글이 점유율을 점점 뺐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유튜브를 하기 위해 퇴사를 하겠다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분들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사실 유튜브 수익이 달콤하긴 하지만 수익창출 조건이 만만치 않고 컨텐츠가 탄탄해야 하기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수익 창출조건 그냥 시작한다고 애드센스를 지급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독자 1000명과 시청시간 4000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 수익 창출 조건을 달성한다면 채널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애드센스 승인과 비슷하게 약 2주정도가 소요됩니다. 즉, 수익창출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승인을 받는데 약 2주정도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구독자 1천명과 시청시간 4000시간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도 그렇지만 유튜브도 꾸준한 컨텐츠가 밑바탕이 되어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