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에 재밌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구공은 둥글고 스포츠가 재밌는 이유가 이런 이유지 않을까 싶습니다. 엊그제 있었떤 아르헨티나, 네덜란드전은 매우 fair하지 못한 경기로 마무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인성이 묻어나오는 경기였는데요. 그 와중에 메시는 정말 빛이 나더군요. 과거 음바페도 인성 논란이 끊이질 않는데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호날두 역시 월드스타임에도 미움받을 행동으로 끊임없이 지탄받았는데요. 오늘 후반 경기를 나오면서 팀은 패했고 찬스 역시 여러번 놓치면서 5번째 월드컵 라스트댄스를 마무리 짓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에게는 유벤투스 방한시 경기장을 찾은 국민들에게 날강두라는 지탄을 받으며 논란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사필귀정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더라구요. 매너도 정말 아쉬웠습니다. 경기종료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기분나쁜 표정으로 울면서 라커룸으로 들어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실력과 폼이 저하됐음에도 여전히 안하무인인 호날두의 성격